[결산] 2019 3月
생각
1. REITS에 대한 생각.
REITS의 경우 평균적으로 높은 배당률이 매력적이다. 허나... 일전에 REITS에 대한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조선 사노비로써는 저 머나먼 아메리카에서 명당이 어딘지 REITS 포트폴리오를 하나하나 따져가며 확인하기가 참 어렵다. 그래서 일반회사의 P/E에 해당하는 P/AFFO를 정리해가며 historical P/AFFO ratio가 낮으면 일단 관심을 가지고 한번 더 훝는 식으로 투자를 해왔다.(그래봤자 매우매우 소액...) 물론 그 외 여러가지 조건을 보고 투자를 하지만.
신주를 발행해가면서 덩치 및 AFFO를 키워가는게 REITS 특징이므로 AFFO trend가 우상향이라고 해서 꼭 이 회사가 성장하고 있다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는걸 눈치챘다.(이제야..?)
결국 따라가야 할 것은 P/AFFO 및 안정성인 것인가?
2. 피우스님의 블로그에서 좋은 글을 하나 찾았다. 결국 우리가 봐야하는 것은 좋은 경영진과 사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이겠지.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https://m.blog.naver.com/jeunkim/221491806221
나도 다른 배당찬양 블로그에 가서 꼭 하는 말이다. 우리가 봐야하는 것은 회사의 잉여수익금(워렌버핏이 말하기론 주주이익 = FCF)이 증가하는지, 그리고 그 잉여수익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를 봐야한다. 즉, 배당이 투자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투자는 좋은 자산을 쌀 때 사는게 중요하다는 말이다.
3. 산업 및 회사를 생각해보면서...
개인 투자자로써 종목 선택은 주로 주변에서 많이 사용하는 물건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는 편이다. 예를 들자면 애플, 디즈니, 필립모리스, 알트리아, 컴캐스트 등등... 즉, Bottom-up 방식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소비재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내가 잘 쓰고 있다고 해서 무의식적으로 긍정회로를 돌리다보면, 해자가 파괴되고 있는지도 모르고 관성에 따라서 투자하게 될 수도 있다. (애초에 없었을지도...KHC 케챱이 좋아보였다면 차라리 오뚜기를 알아봤어야 했다...)
항상 투자하는 회사만의 해자가 무엇인지 또 안전한지를 확인해 봐야 한다. 경쟁이 심화될 때 가격을 유지할 수 있을지 그렇지 않다면 가치 손실을 맞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증거를 가능한 수치화 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게 쉽지가 않겠지만 말이다.)
매수, 매도
매수 DLR, APLE
매도 DLR (한 주 사서 공부해보았으나 도저히 모르겠어서 다시 매도)
1. REITS에 대한 생각.
REITS의 경우 평균적으로 높은 배당률이 매력적이다. 허나... 일전에 REITS에 대한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조선 사노비로써는 저 머나먼 아메리카에서 명당이 어딘지 REITS 포트폴리오를 하나하나 따져가며 확인하기가 참 어렵다. 그래서 일반회사의 P/E에 해당하는 P/AFFO를 정리해가며 historical P/AFFO ratio가 낮으면 일단 관심을 가지고 한번 더 훝는 식으로 투자를 해왔다.
신주를 발행해가면서 덩치 및 AFFO를 키워가는게 REITS 특징이므로 AFFO trend가 우상향이라고 해서 꼭 이 회사가 성장하고 있다는 걸 의미하지 않는다는걸 눈치챘다.(
결국 따라가야 할 것은 P/AFFO 및 안정성인 것인가?
2. 피우스님의 블로그에서 좋은 글을 하나 찾았다. 결국 우리가 봐야하는 것은 좋은 경영진과 사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이겠지.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https://m.blog.naver.com/jeunkim/221491806221
나도 다른 배당찬양 블로그에 가서 꼭 하는 말이다. 우리가 봐야하는 것은 회사의 잉여수익금(워렌버핏이 말하기론 주주이익 = FCF)이 증가하는지, 그리고 그 잉여수익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를 봐야한다. 즉, 배당이 투자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투자는 좋은 자산을 쌀 때 사는게 중요하다는 말이다.
3. 산업 및 회사를 생각해보면서...
개인 투자자로써 종목 선택은 주로 주변에서 많이 사용하는 물건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는 편이다. 예를 들자면 애플, 디즈니, 필립모리스, 알트리아, 컴캐스트 등등... 즉, Bottom-up 방식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소비재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내가 잘 쓰고 있다고 해서 무의식적으로 긍정회로를 돌리다보면, 해자가 파괴되고 있는지도 모르고 관성에 따라서 투자하게 될 수도 있다. (
항상 투자하는 회사만의 해자가 무엇인지 또 안전한지를 확인해 봐야 한다. 경쟁이 심화될 때 가격을 유지할 수 있을지 그렇지 않다면 가치 손실을 맞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증거를 가능한 수치화 하는게 좋을 것 같다. (그게 쉽지가 않겠지만 말이다.)
매수, 매도
매수 DLR, APLE
매도 DLR (한 주 사서 공부해보았으나 도저히 모르겠어서 다시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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