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9 일기를 쓴다는 마음으로

 첫 글.

 무엇에 대한 글을 써야 하나?

 의외로 첫 글이라는 중압감이 있네. 사실 큰 의미 없이 기록의 차원으로 남겨둘 생각으로 끄적끄적 적는 일기장 같은 블로그가 될 것 같다. 

 머릿속 여러 생각들의 파편이 떠오르고 없어지겠지만, 대략적으로 카테고리를 생각해보자면

1) 일상 다반사
2) 업무에 관련된 생각이나 내용들
3) 취미로 하고 있는 투자
4) 읽은 책에 대한 리뷰

 정도로 가닥을 잡지 않을까 싶다. 필력이 좋지 못하여 들여다보는 재미는 없겠지만 쓰다 보면 그것도 나아지지 않겠나 싶다.



Bi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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