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 담배 Shipment 감소에 대한 우려로 -4% 이상 하락
생각
- 2019. 5. 29 담배 sector 전반적으로 폭락하였다. MO의 경우는 대략 -4.5% 정도.
이유가 무엇인가 알아보았더니, 담배 shipment의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대한 Nielsen의 보고서가 발표되었고, 이에 대한 우려로 담배섹터 전반적으로 주가가 하락. 이럴 때일 수록 '나의 아이디어가 틀렸는가?'에 대한 리뷰가 필요하다.
나의 MO 투자 아이디어는 "지속적인 담배 Shipment의 감소에도 revenue 및 operating income은 지속적이고 결국 배당은 안전하게 지급된다. 그렇다면 주가의 하락은 곧 배당률의 상승을 의미하고, 현재 안전자산 수익률인 2.5% 전후를 고려할 때 추가적인 3-4%의 수익률(Total 5.5-6.5%)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다.
즉, fundamental에 문제가 없다면 주가는 낮을 수록 모아가는게 맞다는 뜻.
Fact 상 MO는 현재 Revenue, operating income 심지어 주당 FCF(Operating income-CAPEX)도 지속적으로 상승 또는 횡보하고 있는 상황.
특히나 Price / FCF per share 같은 경우는 역대 저점같은 느낌인데 수치로는 현재 5 정도이다. 즉 1$를 뽑는 사업체를 5$에 살수 있다는 의미. 그 정도로 현금을 잘 뽑아내는 회사라는 것이다. 물론 이 수치 자체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historical 한 P/ FCF per share를 봐가면서 역대 저점일 경우 적립식 매수한다가 내 주요전략 중 하나이다.
최근의 우려는 담배 shipment의 하락 속도가 빨라졌다는 게 문제이다. Howard Willard도 추가적인 담배 shipment하락이 있지 않는 경우 target EPS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고(심지어 JUUL 지분은 제외한 수치). 추가 하락 시 조금 더 모아갈 생각이지만 몇 년간 상당히 하락세가 강할 것으로 보여진다.
JUUL 및 CRONOS의 지분투자의 효과를 보려면 몇 년이 걸릴 것이고, 최근 IQOS가 단기적인 하락을 조금이나마 커버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음... 이래서 투자가 어려운건가보다. 이런 fact에도 담배 sector에 대한 전반적인 우려(담배 shipment 감소)로 P/E 배수(투기적 성향) 자체가 낮아지니 속수무책인 듯 하다.
물론 담배 Shipment 감소는 큰 문제이다. 언제까지 하락할지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도 이해가 된다. 주가는 선반영한다고 하니 말이다. 현재 배당률 6.3% 수준으로 다음 배당금 인상 시 7%까지 바라볼 각이다. ㅋㅋㅋ 미국 내 IQOS의 선방으로 revenue와 operating income이 유지 또는 상승하기를 믿어본다. 확연한 악화가 보일때까지는 경영진을 믿고 DRIP 그리고 물타기!
- 2019. 5. 29 담배 sector 전반적으로 폭락하였다. MO의 경우는 대략 -4.5% 정도.
이유가 무엇인가 알아보았더니, 담배 shipment의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대한 Nielsen의 보고서가 발표되었고, 이에 대한 우려로 담배섹터 전반적으로 주가가 하락. 이럴 때일 수록 '나의 아이디어가 틀렸는가?'에 대한 리뷰가 필요하다.
나의 MO 투자 아이디어는 "지속적인 담배 Shipment의 감소에도 revenue 및 operating income은 지속적이고 결국 배당은 안전하게 지급된다. 그렇다면 주가의 하락은 곧 배당률의 상승을 의미하고, 현재 안전자산 수익률인 2.5% 전후를 고려할 때 추가적인 3-4%의 수익률(Total 5.5-6.5%)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다.
즉, fundamental에 문제가 없다면 주가는 낮을 수록 모아가는게 맞다는 뜻.
Fact 상 MO는 현재 Revenue, operating income 심지어 주당 FCF(Operating income-CAPEX)도 지속적으로 상승 또는 횡보하고 있는 상황.
Altria Revenue |
Altria Operating income |
특히나 Price / FCF per share 같은 경우는 역대 저점같은 느낌인데 수치로는 현재 5 정도이다. 즉 1$를 뽑는 사업체를 5$에 살수 있다는 의미. 그 정도로 현금을 잘 뽑아내는 회사라는 것이다. 물론 이 수치 자체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historical 한 P/ FCF per share를 봐가면서 역대 저점일 경우 적립식 매수한다가 내 주요전략 중 하나이다.
P/ FCF per share |
최근의 우려는 담배 shipment의 하락 속도가 빨라졌다는 게 문제이다. Howard Willard도 추가적인 담배 shipment하락이 있지 않는 경우 target EPS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고(심지어 JUUL 지분은 제외한 수치). 추가 하락 시 조금 더 모아갈 생각이지만 몇 년간 상당히 하락세가 강할 것으로 보여진다.
JUUL 및 CRONOS의 지분투자의 효과를 보려면 몇 년이 걸릴 것이고, 최근 IQOS가 단기적인 하락을 조금이나마 커버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음... 이래서 투자가 어려운건가보다. 이런 fact에도 담배 sector에 대한 전반적인 우려(담배 shipment 감소)로 P/E 배수(투기적 성향) 자체가 낮아지니 속수무책인 듯 하다.
물론 담배 Shipment 감소는 큰 문제이다. 언제까지 하락할지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도 이해가 된다. 주가는 선반영한다고 하니 말이다. 현재 배당률 6.3% 수준으로 다음 배당금 인상 시 7%까지 바라볼 각이다. ㅋㅋㅋ 미국 내 IQOS의 선방으로 revenue와 operating income이 유지 또는 상승하기를 믿어본다. 확연한 악화가 보일때까지는 경영진을 믿고 DRIP 그리고 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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